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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빈센조

빈센조1회 리뷰 : 엄청난 금을 얻기 위한 모험

by 워너비픽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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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을 책임질 새로운 드라마가 나왔는데요

주인공이 송중기라니 기대감에 부풀면서 리뷰 시작할게요

아침에 알람을 듣고 깨는 송중기 모습으로 시작하는데요

시작부터 느낌이 좋네요ㅎㅎ

이렇게 아침 준비를 하고 간 곳은

같은 마피아 동료였다가 보스를 배신하고 조합을 차지한

배신자를 협박 + 제안을 할려고 왔는데요

코웃음 치며 거절하는데요

그러자 빈센조는 후회할거라며 떠나는데요

 

그 순간에도 뭔가를 뿌리고 있는 비행기

배신자는 농약인줄 알았지만

사실은 기름이었다

빈센조는 나오면서 라이터를 던져 저택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립니다

(불타버려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수를 한 빈센조는 보스의 장례식에 간다

그리고 보스의 아들 파올로와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이제 보스도 죽었으니 자기한테 좀 더 충성심을 갖는게 어떠냐는 말을 한다

그러자 빈센조는 충성할 준비는 되었지만

너(파올로)가 아직 자격을 갖추지 않았다고 말한다

(ㄷㄷㄷㄷㄷ)

그 말을 들은 파울로는

밤에 빈센조의 집에 조직원을 보내 암살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당할 빈센조가 아~니~죠

침대는 텅 비어있었는데요

 

옆방에서 나와 모두를 죽여버립니다

살아남은 빈센조는 보스를 생각해서 파울로를 죽이지 않고

경고(방금 내린 차를 폭파시킴)만 한 뒤 자기를 찾지 말라고 말하고

이탈리아을 떠납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바벨제약 임상시허 손해배상에 대한

재판이 열리는데요

딸과 아버지가 서로 반대편의 서서 변호를 하는데요

딸은 돈으로 움직이는 변호사였고

그에 반해 아버지는 시민의 편에 서는 변호사여서

부녀의 관계가 좋지 않아보이는데

 

한편 빈센조는 한국에 도착해 택시를 타고 갈려고 하는데

어떤 택시기사가 자기 택시에 타지않겠냐고 물어와

그 택시를 탑승하게 되는데

 

운행 중에 라이오로

'외국인을 상대로 택시기사로 위장해 수면약을 먹인 뒤 돈을 털어가는 범죄자가 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이런거 나오면 당연히 지금 타고 있는 택시기사겠죠ㅋㅋㅋㅋ

 

잠들어버리는 빈센조

강도들한테 털리는데

홀로 남겨진 빈센조

빈털털이가 되어버리는데

분노한 빈센조는 복수를 다짐하는데ㅋㅋㅋㅋㅋ

하지만 한국에 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일단 미룹니다

그 목적은 6년전 한국의 바벨건설의 보스가 금을 숨기는 방법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기 위해 빈센조를 찾아왔었는데

그 방법은 바로

오래된 건물을 사들여 지하에 구멍을 파 조금씩 금을

넣은거였는데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어 온거였는데

그 일은 건물에 살고 있는 세입자를 다 쫒아내는거였다

그런데 세입자들이 하나하나 개성이 넘치는데

링같은 여자

다리미 살인마

닭눈싸움

접신

사랑싸움?

모자싸움

 

스님

세입자들 구경하는데 평범한 사람이 없네요

그리고 마지막 개발반대위원장인 홍유찬으로 세입자들이 구성되어 있었는데

세입자들은 빈센조가 자기들을 내쫒으려고 온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경계를 하는데

빈센조는 살살 꼬드겨 내보낼려고 하는데

그걸 참지 못한 일부 부하들이

 

무력으로 내쫒을려고 하는데

이때 등장하는 빈센조

(꺄악~ 멋있어요)

 

조폭의 우두머리를 창밖으로 떨어뜨려

무장해제 시키는데

 

이렇게 화려하게 조폭들을 물리치자

세입자들은 박수를 치며 드라마가 끝이 납니다

진짜 1회부터 송중기의 연기가 쩔었는데요

송중기가 캐리하는 드라마

과연 어떤 내용이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그럼 다들 다음회에 다시 봐요~~

(공감은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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