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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펜트하우스 시즌2

펜트하우스 시즌2 13회 리뷰 : 펜트하우스의 몰락

by 워너비픽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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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회 한강에서 자살을 한 오윤희

그리고 이번회가 시즌2 마지막인데요

과연 정의구현을 실현할 수 있을지 기대되면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자수하러왔습니다. 제가 사람을 죽였거든요"

 

오윤희가 살아있었네요??????

아니 한강에서 갑자기 사라지면 자살아닌가?

어쨋든 경찰서에 자수를 하는 오윤희

 

 

"의원님, 천수지구가... 천수지구가 발칵 뒤집혀졌어요"

 

천수지구를 사들인 기념으로 명품옷을 사고있는 사람들 앞에

봉태규가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뛰어옵니다

 

 

정주만대표의 자수로 천수지구 재개발은 물건너 가

부동산을 찾아가는 사람들 하지만 이미 도망치고 없었습니다.

 

 

주택위반죄로 경찰에게 잡힐까봐 도망가는 강마리와 이규진부부

하지만 이미 경찰이 와있었는데요

 

 

"같이 서로 좀 가주셔야겠습니다."

"민설아양 사망사건입니다!"

"그건 예저녁에 끝난 일이잖아요"

"살인범이 자수하면서 재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오윤희의 자수로 민설아사건의 재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해야 될일을 했을뿐이에요"

"윤희씨를 보고싶어하는 사람과 같이 왔어요. 한번 만나보겠어요?"

 

슬퍼하는 오윤희를 달래주기 위해 배로나를 보여주려는 로건리

 

 

"로나가 기달려요 제가 데리고 올게요"

"아니에요. 살았으니까 됐어요."

"제가 나중에 로나를 떳떳하게 만날 수 있을 때 만날게요"

 

로나가 살아있단 것에 기뻐하면서 슬퍼하는 오윤희

 

 

"대체 니가 뭘 봤는데, 민설아는 자살이었어"

"민설아 자살아니야. 내가 죽였어"

 

오윤희가 민설아를 죽였다는 사실에 놀란 천서진

 

 

주단태를 감옥에서 영원히 나오지 못하게 만들겠다고 말하는

심수련과 정주만대표

 

 

"Mr.백, 나애교 말이 맞았네 진짜 이름이 있다더니"

"나와, 나와 이 개자식아"

"그럴시간이 없는데, 나 오늘 미국으로 떠나 우리 부모님도 미국에서 조사 잘 받고 있고"

"그러니까 괜한 희망을 품지마. 더이상 당신과 어떤 딜도 없을테니까"

"니놈 밑바닥이 어디까진지 내가 다 밝힐거야, 주단태. 아니지 Mr.백"

 

주단태의 진짜이름을 알아낸 로건리

과연 주단태의 과거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나애교를 죽였단 사실에 오열하는 주단태

나애교를 진심으로 사랑했었나보네요

 

 

3개월 뒤, 펜트하우스 사람들은 생활은 무너지고,

이때까지 지었던 죄를 심판하는 재판이 열립니다

 

 

"재판장님, 심수련씨를 증인으로 신청합니다"

"사건이 있던 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다가 민설아를 밀친 사람을 직접 목격하셨죠?"

"그 사람이 오윤희씨 맞습니까?"

 

재판이 시작되기 전 오윤희는 심수련에게 증인이 되어달라고 부탁했었는데요

 

 

오윤희가 범인이라는게 명확해지자

펜트하우스 사람들은 오윤희를 비난하면서 자신들은 죄가 없다고 말합니다

 

 

"피고인들이 직접 자백한 영상을 증거로 제출하겠습니다"

"사전에 제출되지 않은 증거입니다. 기각해주십시오'

"증거로 인정합니다"

 

다행히 판사는 우리편이네요

 

 

"저건 시한폭탄이 설치된 상황에서 살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한 허위 자백입니다"

"심수련 저 여자가 총을 들고 우리를 협박햇습니다"

 

증거가 있어도 인정하지 않는 펜트하우스 사람들

 

 

"허위 자백 아닙니다. 전부 사실입니다"

"그날 우린 민설아를 시신을 보석마을로 옮기고 사인을 조작했습니다"

"우리 모두 미쳐있었습니다"

 

하윤철의 자백으로 모든 범죄가 인정되었습니다

 

주단태는 무기징역이네요

 

추가로 시끄럽게 군 사람들에게 법정 모욕죄까지 추가되었습니다

"판결 전에 재판장님께 하고싶은말이 있습니다"

"오윤희는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기댈 곳 없는 편이 되어준 유일한 사람입니다"

"아무대가 없이 온정을 베풀던 딸이 기억하는 아주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살인죄 누명을 쓰고 이미 복역까지 하였고, 딸을 잃은 슬픔을 충분히 겪었습니다"

"법은 그녀를 심판해야겠지만, 저는 이미 오윤희를 용서했습니다."

 

이제 오윤희만 남은 상황에서, 심수련이 오윤희를 용서한다는 말을 합니다

 

 

"피고인 오윤희는 범행을 인정하고 자수한 점"

"당시 심신미약의 상태로 후회와 반성적 태도로 일관한 점"

"피해자 유족이 적극적 선처를 원하는 점에 따라서 징역 3년을 선고합니다."

 

다행히 형량을 적게 받은 오윤희

 

심수련은 재판이 끝나자마자 집에서 주단태의 흔적을 모두 없애버립니다.

 

"재밌는 기사가 났더라고요"

 

감옥안에서도 무언가 꾸미는 주단태

 

드디어 강마리의 남편이 등장하네요

 

 

"나오셨습니까"

"그 자식은 지금 어딨어?"

 

과연 주단태와 강마리 남편과의 관계는 무엇일까요?

 

 

"프로포즈하실려나봐요. 반지"

"잘 고르셨네요. 고급스러워요"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조사가 끝나고 심수련에게 고백하기 위해 돌아가는 로건리

그런데 옆자리에 사람이 말을 걸어옵니다

 

 

"한국도 참 많이 변했겠죠?"

"너무 오래많이라 많이 설레네요. 꼭 보고 싶었던 친구만날생각하니까"

"살아있으니 결국 이렇게 만나네요 Mr.백"

 

그러고는 자신이 한국에 온 이유를 말하는데

친구보러왔다는데 친구의 이름 Mr.백?!?!

 

 

"수련씨 어디에요? 저 방금 돌아왔어요"

"보고싶은데 우리 빨리 만나요"

"저도 로건한테 할말있어요. 매장쪽으로 갈건데 그리 올래요?"

 

드디어 만나는 건가?

 

 

 

"네 전 도착해있어요"

"저도요 도착했어요 주차장에 있어요 잠깐 좀 나와보실래요"

"네 나갈게요"

 

만나기 몇분전(두근두근)

 

 

"저 담배 하나만 피고 올게요. 긴장했나봐요"

"아, 네 그러세요."

 

왜 같이 있지?

 

뭔가 수상한 할아버지

 

드디어 만나나 하는 순간에 아디오스를 날리는 할아버지

 

 

할아버지쪽이 아니라 친구쪽이었네요

어쨋든 폭탄이 터지면서 마지막편에 한명이 또 가네요....

 

 

과연 로건리는 살아남을 수 있을지

마지막편에 이렇게 한명이 가면서 시즌3에 내용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모두들 시즌3 리뷰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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