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2회 리뷰 : 과거와 연결된 핸드폰

 

지난회 돌아간줄 알았던 서기태 대통령이

이진우가 있는 장소에서는 대통령 후보 선거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서정인은 소리밖에 안들리는 상태

녹음된 목소리로 장난치는 줄 알고

화를 내는데

그래서 서정인은 장난친 사람을 혼내주기 위해

경찰서로 찾아가 번호의 주인을 찾으려고하는데요

경찰은 없는 범인이라는데

이진우라는 사람을 말하려다가 과거 일이 떠오르는데

5년 전에 인터뷰 약속을 했던 걸 떠올립니다

그리고 이진우라는 이름을 들은 경찰은

몇년 전에 교통사고당한 사람인데라고 말하는데요

그런데 죽은 이진우와 번호가 같다!!!!

이진우를 찾기 위해 이진우가 일했던 회사를 찾아가니

자기가 일하던 회사였는데

(타임즈에서 데일리서치로 이름을 바꿨던 것)

그래서 회사 대표를 찾아가서 물어보는데

자기는 이진우와 인터뷰 약속밖에 한 기억이 없는데

몇시간 전에 전화상으로 말했던

인터뷰 거절을 대표가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과거의 이진우 화면으로 바뀌는데요

이진우는 동생이 있었고

그 동생은 자살로 사건이 종결되었는데

이 사건을 재수사하기 위해 노력하고있었는데

(뭔가 서정인으로 비슷하네요)

?!?!?!

죽은 동생이 죽은 서기태의 보좌관이었다

(역시 뭔가 연결고리가 많네요)

돌아가신 어머니 장례식

다시 서정인으로 돌아와서

서정인은 이진우에게 타임즈에 편지 한통을 놔둘 수 있냐고 묻는데

이진우는 귀찮다고 하는데도 서정인이 계속 부탁하자

화장실벽에 글을 써놓는데요

이진우는 죽었는데

벽에 글씨가 있었는데

그리고 영재 선배는 옆에 있는데

전화 목소리안에도 영재 선배목소리가 나온다?!?!?!?!

서정인은 그 곳이 5년전 과거라는 것을 깨닫는데

그래서 서정인은 이진우를 설득해

아빠를 구할려고 하는데

당연히 믿을리가 없죠

서정인은 아직 올라가지 않은 기사를 들려주는데

그래도 믿지 않자

이진우한테 오늘 칼로 찔릴거라고 사건 장소를 말해주고 끊는데

(3시 27분 한빛약국에서 칼로 찔림)

이진우는 찜찜해하면서 그냥 무시할려고하는데

서정인이 말한 그대로 그 장소에 도착해있는 자신을 보고

너무 찜찜해지는데

2분남았을 때 누군가가 들어옵니다

긴장하는 이진우

찔리는 거 같았지만 다행히 떡볶이로 막아내는데

회사에서 먹을려고 산거

다행히 무사히 경찰에 넘겨줍니다

그러고는 서정인한테 전화하는 이진우

조금씩 믿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이진우는 서정인한테 자기는 미래에 어떻게 사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죽었다고 너무 쉽게 말해서

황당해하는 이진우

이진우는 죽는 날짜를 알려달라고하자

서정인은 자기 부탁을 먼저 들어달라고 하는데

부탁은 내일 죽을 아버지를 살려달라는것이었는데

 

이진우는 혼자 고민은 하는데

서기태 후보는 이근우의 장례식장에서 자기를 위로해준

고마운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결국 하기로 하는데

서정인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의 동선를 따라가달라고하는데

일단 첫번째로 김진철의 집으로 찾아가는데

집에 안들어온지 한달이 넘었다고 하고

그래서 김진철이 묻은 곳으로 추정되는 모텔로 갔는데

모텔에서 김진철을 찾는데 성공하는데

그리고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메모리가 없다...

그래서 경찰 친구를 불러

조사를 해달라고 하는데

방이 비어있었는데

할 수 없이 이진우는 저격 장소로 향하는데

이진우가 차가 지나갈 때 김진철의 모습이 보이는데

창문으로 도망쳤나 보네요

대학에서 선거 활동은 하는 서기태 후보

미리 저격 장소에 도착한 이진우

하지만 김진철은 나타나지 않는데

왜냐하면 이진우의 행동으로 미래가 바뀌고 있었는데

(처음 저격장소는 D동이었음)

C동으로 바뀌었다?!?!

C동으로 결정된줄 알았지만

계속 미래가 바뀌는데

저격 장소를 특정할 수 없는 상황

 

 

호실은 정해지만 않았지만

A동으로 장소는 정해져

일단 가는데

김진철도 아직 저격장소를 정하지 못했나 보네요

그리고 그를 찾는 이진우

저격장소가 정해져 이진우한테 장소를 알려주는데

긴급한 상황이지만

다행히 주인공버프로 막는데 성공하는데

하지만 아버지는 아직 돌아가신 상태였는데

이 때 벨이 울려서 보니 기자가 찾아왔는데

그래서 나가 보니

엄청나게 많은 기자들이 와있었는데요

아쉽지만 이렇게 2회가 끝나는데요

과연 서기태 후보가 아직 살아나지 못한 이유와

기자는 무엇을 취재하러 왔을까요

궁금증만 커지는 가운데 3회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