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리뷰/타임즈

타임즈 11회 리뷰 : 거대한 음모에 맞서다

by 워너비픽 2021. 4. 13.
728x90
반응형
SMALL

지난 회 서기태의 제안을 거절한 이진우

과연 서기태는 이진우를 어떻게 대할지 궁금해지면서

빠르게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이러는 이유가 뭐야?"

"대통령님 가르침대로 외면하지 않고 대면하는 겁니다. 그래야 세상이 바뀐다면서요"

"패기는 여전하네. 미련한 것도 여전하고"

"미련하니까. 대통령님을 찾아갔겠죠. 5년 전에"

 

미래를 바꾼 걸 후회한다고 말하는 이진우

 

 

"원하는 게 나야, 돈이야"

"날 속이고 이 자리를 만든 이유가 기자로써 유명세를 얻기 위해서냐 아니면 날 잡기 위해서냐"

"대답 잘해, 이 대답에 따라 자네 인생이 달라질 거니깐"

"전자가 좋긴 한데 후자가 멋있네요. 이번엔 멋있는 거 해보겠습니다. 후보님"

 

인터뷰를 한 이유를 묻는 서기태

 

 

 

"그래 그럼 어디 해봐. 그럼 제대로 알게 되겠지"

"기억이 없는 5년 동안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변했는지"

"이렇게 웃으면서 보는 것도 오늘로 마지막이겠네"

"그렇겠네요. 다음에는 정색한 얼굴로 뵙겠습니다"

 

이제 타임스와 서기태의 싸움이 시작됐네요

 

 

다시 하나로 뭉친 타임즈

 

인터뷰를 본 사람들이 공익제보를 많이 해주어

첫날부터 시끌벅적한 타임즈

 

 

"아 저는 시사뉴스에서 근무했던 한태진이라고합니다"

"JC와 서기태를 파다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기자들 한둘이 아닙니다"

"그래도 이기자님은 유명인이니까 기사라도 난 거예요"

 

최소 백 명이 넘는 사람이 JC를 파다 사라졌는데요

과연 무슨 비밀이 숨겨져있는 걸까요

 

 

이진우에게 궁금한 것이 생긴 서정인

이진우에게 전화해 타임즈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기사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 왔어요"

"혹시 한태진기자가 취재원한테 협박죄로 고소당한 적 있은 거 알고 계셨나요?"

"한기자가 협박을 당한 게 아니라 협박을 했다고요?"

"모르셨나 보네요. 한기 자말만 듣고 기사를 작성하시진 않으셨을 텐데"

 

한기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보도하는 건지 궁금해서 온 서정인

한기자는 무슨 협박을 한 걸까요?

 

 

"서정인 기자가 준비한 기사가 하나 더 있죠?"

 

취재만 한 것을 갑자기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강신욱

취재 내용에는 한태 지은 기자가 회사한테 사생활을 빌미로 광고를 요구했다는 정황을 포착한 건데요

 

 

"지금 뉴스에 나오는 거 사실입니까?"

"미안합니다"

"도대체 왜 그런 겁니까?"

"그냥 봉쇄소송으로 회사 잘리고 나니까 이렇게 살아 뭐하나 싶더라고요"

 

회사에서 잘리고 힘들어지자 한번 했다는 한태진

 

 

"어떻게 된 거예요. 뭐 하는 거냐고요"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아직 완료된 게 아니니까. 더 알아보고 생각해서 판단을"

"판단을 네가 못하니까 대신해준 거야, 내가"

 

서기태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하는 강신욱

 

 

"아무래도 우린 뜻이 같이 싶어서 이렇게 얼굴 뵙고 아기 좀 나눠볼까 하고 왔습니다"

 

같이 힘을 합치자는 대통령 후보 가 찾아오자 거절하는 이진우

 

 

"서기태 대통령 그 사람이 시켰다. 됐냐?"

 

자신에게 제보해 준 제보자와 친한 강신욱을 보자

아빠한테 잘 보이려고 꾸민 짓이냐고 묻자 서기태가 시킨 거라고 대답하는 강신욱

 

 

"저 지금 혼란스러운 게 아니라 실망한 거예요"

"이거 하나는 확실하게 알겠네요. 제가 지금까지 아무것도 몰랐다는 거

그리고 이진우기자가 했던 말이 진실일지도 모른다는 것도요."

 

변해버린 서기태를 보고 실망한 서정인

 

"돕는 거 말고 여기서 일해보는 건 어때요?"

 

진실을 알기 위해 함께 타임즈에서 일하게 됩니다

 

같이 일하게 됐다고 모두에게 소개하는 이진우

 

"요 지역은 민국당이 약세인 지역인데, 지난번에 총선에서는 민국당 후보가 여기서 다 당선이 됐거든"

"그런데 그 공통점이 뭐냐면, 선거 전주 발표된 지지율을 보면 당선자와 낙선자의 표 차이가 어마어마한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선거 당일 지지율은 그리 큰 차이가 없다는 거죠"

 

뭔가 이상한 지지율 비리가 있었던 걸까요?

 

"그 지지율 자료들 출처가 어디죠?"

"갤라베이, 폰트연구소, 패널지구"

"잠시만요"

 

뭔가 이상함을 느낀 서정인 차에서 자료를 가져옵니다

 

"제가 취재하고 있던 회사에요. 리포콤이라고"

"JC포함해서 여러 대기업들 광고 대행을 맡고 있어요"

"담당하던 대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여론조사를 세 군데 몰아주고 대신 지지율 조작을 한 거라면요"

"그럴싸한데 물증이 없잖아. 어떻게 3년전인데"

"지금 선거철이잖아요. 총선때 먹힌 전략 이라면 분명 대선때도 쓸거에요

 

지금 선거에도 비리가 있는지 조사하기로합니다

 

"우리 정인이, 이기자가 잘 타일러서 내보내"

"어차피 타임즈랑은 어울리지 않는 아이잖아"

"이왕 이렇게 된거 좀더 공부를 시킨 뒤에 차근차근 정계에 입문시킬 생각이야"

 

서정인의 대해서 전혀 모르는 서기태

 

"결국 내뜻을 따를 아이야, 이기자만 아니면"

"네, 뭐. 제가 흔들진 않겟습니다. 하지만 결정은 서정인기자가 하는거니까. 따님불러서 애기하시죠"

 

자기는 강요하지않았다고 이야기하는 이진우

 

"결국 이거야?. 내 딸을 끌어들여서까지 날 이기고싶냐고"

"당신 정말. 대통령님 따님 저도 잘 압니다. 아니 오히려 제가 더 잘아는것같네요"

"불행중 다행입니다. 대통령님은 변했어도 정인이는 그대로여서"

 

서정인의 대해서 너무모르는 서기태에게 화가 난 이진우

 

"아무래도 이진우 이 친구 이리저리 귀찮을 일을 만드네. 지금 바로 시작해"

 

뭔가를 또 시작하려는 서기태

 

"분명 후보님께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때까지 조사한 내용을 말해주는 이진우

기자회견을 하자고 말하자 조사해보고 말해주겠다고합니다

 

"몇군데 의뢰해봤는데 최근 한업체에서 샘플로 제작해놓은게 있다고하네요"

"제가 타임즈로 가죠"

 

기자회견을 하기로하는 김성국

 

타임즈로 향하는 김성국

갑자기 온 통화를 받으니 놀라는 김성국

갑자기 후보사퇴기자회견을 여는데요

 

"생각보다 포기가 빠르더라고요"

"그러게 선은 지켰어야지"

 

이것도 서기태대통령의 짓이었네요

 

과연 무슨 비밀이길래 이렇게 숨기는걸까요

그리고 이진우는 진실을 밝힐수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다음회 리뷰를 볼 수 있게 구독 해주세요^^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