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8회 리뷰 : 대통령이 된다면 복수부터 할거야

지난회 이진우는 대선 후보 지지율 TOP2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선 후보였는데요

과연 대통령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하면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그거밖에 없어요?"

"실망하지 마라, 잘될거다, 할말이 그거밖에 없냐고요?"

"그냥 들어가세요. 회의에 참석해봤자 아무말도 안할거잖아요"

 

이진우와 투표율이 비슷해지자 김영주는 무능력한 남성범를 무시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버리지 않으면 뭘 얻을수 없는 판이야"

"대통령이 되기 위해 김후보는 뭘 버릴 수 있겠어?"

 

서기태 대통령은 김영주에게 무언가를 버려야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김영주는 과연 무엇을 버릴까요?

 

 

"대통령이 되시면 처음에 뭐 하실거에요?"

"복수를 할 겁니다"

 

회식자리에서 한마디하면 틀에 박힌 소리니까

질문을 받기로 하는데 직원에 질문에 복수라고 대답합니다.

 

 

 

"너 정말 복수부터 할거냐?"

"그러고 싶지"

"진우 너가 자기 권련을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람은 안됬으면좋겠다"

 

다른 정치인과 비슷해지는 이진우에게 한마디하는 도영재

 

 

김영주는 이진우를 좀 더 확실하게 이기기 위해 김성국 후보와 단일화를 합니다

 

"이거 어떻게 된거야? 빨리 설명해"

"김영주 초대 국무총리는 품격 있는 사람이 되야지, 선배처럼 상스러운 말을 달고사는 사람이 아니라"

 

김영주는 남성범과 약속했던 국무총리 자리를 김성국 후보에게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로 인해 빡친 남성범 완전히 틀어지게 됩니다

 

 

 

"니가 궁금해하는거 다 말해줄게,

아빠한테 말 좀 잘해드려"

 

김영주와 사이가 안 좋아지자 서정인한테 정보를 주고 호감을 살려고하는데,

아는 정보가 없네요,,,

 

 

 

"이거 터뜨리고 잘만하면 김영주 사퇴까지 될 수 있어, 안되더라도 최소한 판은 다시 깔려"

"우리 진우의 죽음이 얼킨 사건을 이런식으로 이용하는건 아니지 않아?"

 

지금까지 숨겨왔던 실명장부를 공개해 김영주를 이길려는 이진우를 반대하자

서로 싸우게 됩니다

 

 

 

"뭐야, 왜"

 

서정인은 자기가 5년전에 DBS에서 휴대폰 분실신고를 한 것을 알았고

영상을 입수해서 보는데 이진우가 휴대폰을 가져가는 모습을 찍혀 있었습니다

 

 

"내 핸드폰 선배가 가져갔죠?"

"부쉈어, 니가 언제고 이럴거 같아서"

 

휴대폰을 부쉈다는 이진우

그럼 이 드라마는 이제 과거를 못 바꾸는 건가?

 

 

 

"이 장부는 JC박창용회장이 직접 작성한 실명 장부입니다"

 

이진우는 결국 실명 장부를 공개하는데요

 

 

결국 다른 정치인과 비슷하게 변한 이진우

이진우의 소망대로 대통령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회 리뷰 때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