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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마우스

마우스 9회 리뷰 : 감히 내 신의 영역에 도전해?

by 워너비픽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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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한의 뇌를 이식받은 정바름

과연 살인마가 되지 않을지 궁금해지네요

그럼 빠르게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억울해하지말거라, 넌 또 이렇게 살아있는거니까"

 

자신의 아들(성요한)의 뇌를 갈라 정바름에게 이식하는 한서준

 

"뭐야, 이게?"

 

자신을 수술한 한서준의 대해서 검색하던 중 피해자의 손에서 이상한 글자를 보게됩니다

 

"사람한테 뭘 실험한거지?"

 

한서준이 남긴 이니셜이 실험체의 약자라는 것을 안 정바름

 

"성요한 그 살인마 새끼 뇌를 집어넣은거야?"

"생각보다 빨리 알아챘네, 시시하게"

 

한서준이 머리를 가져간 이유가 실험을 하기 위해서라는걸 알게 됩니다

 

 

"그런 눈으로 보지마, 난 그저 인류를 위해 인간 머리 몇개를 희생시켰을 뿐이야"

"모든 업적에는 소소한 희생이 따르기 마련이잖아"

"소소해? 사람 목숨이 소소해!"

"그 희생된 목숨들 덕에 니가 살아있는거야, 정순경"

 

실험을 위해서 사람을 죽인 한서준에게 화를 내는 정바름

 

 

결국 일을 저지른 고무치를 걱정(?)해주는 동료경찰들

 

정바름이 돌아가고 한서준은 과거 회상을 하기 시작합니다.

30년전 의료사고를 빙자해 사고를 저지르던 한서준은 동료 의사들에게 의심을 받고 있었는데요

 

아무도 치료하지 못한 환자를 치료해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을 알려준 사람은 대니얼 리였는데

대니얼 리의 아내도 환자와 똑같은 병이라 연구한게 있었습니다

 

 

"대체 그건 왜 도전하는건데?"

"고작 1.4km밖에 안돼는 뇌에 한 인간의 인생이 다 들어다있다니, 재밌지 않아?"

"내가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고, 이게 신이지!, 신이 뭐 따로 있나"

 

뇌의 신경회로를 연결하는 방법을 찾는 한서준을 보고 대니얼리가 물어보자

한서준은 신이 되기 위해서라고 대답합니다

 

 

"넌 꿈이 뭐야?"

"난 좋은 유전자를 찾고 싶어, 선한 유전자를 찾아내서 전쟁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싶어"

"아니, 차라리 나쁜 유전자를 찾는게 어때, 나쁜 유전자를 없애면 범죄 없는 세상이 되잖아"

"좋아, 그럼 난 나쁜 유전자를 찾아 내겠어"

 

대니얼리에게 조언을 해주는 한서준

 

 

 

"난 한국에 돌아와 최고의 뇌신경의가 됐지"

"스타닥터라는 타이틀에 취해있는동안 내 꿈을 잊고 있었어"

"대니얼 그 놈이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기 전까진 말이야"

 

흠 대니얼을 견제하는건가?

 

 

"그냥 던진 말이었는데"

"감히 내 신의 영역에 침범해?"

 

자신의 영역에 침범한 대니얼이 괘씸한 한서준

 

"이딴걸론 안돼! 안됀다고"

 

다시 한번 뇌실험을 하지만 동물로는 성이 차지않는 한서준

 

 

그렇게 살인을 하여 뇌를 수집하는 한서준

 

"자네 사고나고 다음날인가 손님이 찾아왔어, 아주 귀한 손님이"

"정바름 순경입니다. 저 기억하시죠?"

"그럼요. 복직했단 소식은 들었어요. 근데 여긴 무슨일로?"

"저한테 하실 말씀이 있으실텐데요"

"타세요"

 

한서준에게 자신을 치료해달라고 부탁한 사람을 찾아가는 정바름

그런데 대통령이네요!!!

 

 

"국민들이 원하는 사람을 죽게 만들 수 없었어요"

 

국민들의 희망인 정바름을 죽게 만들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성요한의 뇌를 이식했다고 말합니다

 

 

"분노가 느껴져요 이 상처에서"

"고형사님은 한서준한테 가기 위해서 우재필을 죽였다면, 분노가 있을리 없는데요"

 

우재필 시신을 보는 정바름,

뭔가 이상함을 느껴 병원cctv를 보기로 합니다

 

"저 범인 알 것같아요"

 

cctv를 보다가 범인을 찾으러가는 정바름

 

 

"형사님 딸 무덤이 어딨어요?"

 

잡으러 가나 했는데 갑자기 무덤에 가자는 정바름(뭐지?)

 

 

풀려나게 된 고무치. 과연 누가 범인인걸까요?

 

"왜 내 딸 무덤 앞에서?"

"형사님 딸 아니에요. 여기 묻혀있는 아이"

"그게 무슨 말이냐고?"

"내 딸이라고요. 내 딸"

 

?!?!?!

이게 대체 무슨 말일까요?

 

 

"아니죠? 우리 수진이 아니죠?"

"근데 왜 형님 집에서 나온 칼에 수진이 목걸이가 있어?"

"미안해"

 

이번에는 사과를 하는 오재필

뭔가 이상하긴 하지만 분노에 휩싸여 오재필을 죽이게됩니다

 

 

"왜 하필 성요한인데?"

"사내 새끼들 널리고 널렸는데, 왜 하필 성요한이냐고"

"닮았어, 나랑 많이 닮아서 끌렸어"

"어디가 많이 닮았는데, 왜 너도 성요한처럼 사람 죽였냐. 꺼져, 술맛 떨어져"

 

한서준을 죽이러가지 못하게 된것때문에 술을 마시는 고무치

 

 

"누가 너보고 범이 잡으라고 그랬어"

"아씨, 언제까지 징징거릴건데 유치하게"

 

고무치가 만취상태로 정바름집에 찾아오자

부축해주는데 계속 뭐라그러자 화를 내는 정바름

뭔가 폭력성이 증가됬네요.

 

 

 

"니가 뭘 알아. 눈앞에서 가족 죽은거 봤어?"

 

갑자기 고무치를 죽이려고하는 정바름

그리고 누군가 들어오는데

 

과연 정바름은 고무치를 죽일까요?

그리고 들어온 사람은 누굴까요?

다음회가 너무 궁금해지면서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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