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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빈센조

빈센조 8회 리뷰 : 콘실리에리의 옴므파탈

by 워너비픽 202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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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회 금가프라자사람들이

한 작품을 만들면서 깡패들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는데요

과연 또 어떤 일이 날지 궁금해지면서

빠르게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깡패들을 자기들끼리 물리친 것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는 금가프라자주민들

 

 

연이은 실패로 인해 냉동창고에 갇힌 깡패들

깡패들 왜 이리 불쌍해

 

 

"잠깐, 뵐 수 있을까요?

 

신광은행 은행장에게 전화한 최명희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말합니다

 

 

"그걸 말이라고? 바벨같은 악덕기업한테 투자를요?"

"은행장님이 악덕이라고하니까 재밌다~"

 

재판 패소 등 나쁜뉴스가 많이 나오자 회사 이미지가 안좋아져

신뢰 높은 은행의 은행장을 찾아가 검사시절 숨겨줬던 것들로 협박을 하여 투자를 받는 바벨그룹

 

 

"왕샤오린 소유의 박물관이 있습니다. 그 곳 유물보관실이 홍채인식 시스템입니다"

"그럼 그 데이터에 왕샤오린의 홍채도 남아있겠네요"

 

이번에는 벽을 뚫지 않고 똑같은 잠금 방식인 곳에서 홍채를 복사해 와

문을 열려는 계획을 짭니다

 

 

"이건 정말 말도 안돼"

"다 밝아 났는데 갑자기 왠 투자야"

 

신광은행 투자뉴스에 화를 내는 홍차영

지푸라기는 뒤를 캐보기로합니다

 

 

"은행장 지금까지 4번이나 고소당했어요. 데이트폭력이요"

"어 그런데, 피해자가 다 남자네요?"

 

최명희가 협박했던 사건은 데이트폭력으로,

게이성향인 은행장은 애인이 자기 말을 듣지 않으면 때렸다고 하네요

 

 

"옴므파탈(치명적인or거절할 수 없는 남자)을 이용하는 거죠"

"제가 따로 조사를 해봤는데 은행장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명확하대요"

"일단 하얀얼굴에, 초롱초롱 빛나는 눈, 소년미가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지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행장을 유혹하여 바벨의 계획을 무너뜨리자는 홍차영

 

 

"꿈도 꾸지 마"

"차분한 목소리와 냉정한 말투"

"뭘 봐요, 무슨 뜻이야"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결국 하게되는 빈센조

 

 

"고집이 센 녀석이 모양입니다"

 

은행장의 마음을 사로잡은 치명적인 빈센조

 

"이름이 뭐죠?"

"황민석입니다. 아니 네아르슨입니다"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은행장

 

 

서로의 마음(?)을 키워가는 빈센조와 황민석(ㅗㅜㅑ)

 

그리고 며칠 후 투자협약체결식이 열립니다

 

 

"저는 서명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힘으로 바벨의 계획을 무너뜨립니다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만약을 대비해 최명희가 아들의 범죄를 이용해

은행장의 엄마를 포섭해놔 계획을 실패하게됩니다

 

계획은 실패했지만 다른 계획인 은행장의 범죄에 대한 처벌을 합니다

 

 

"황민석씨, 당신을 폭행치사로 긴급체포합니다"

 

그리고 빈센조의 신고로 법적 처벌도 받게 하죠

 

 

홍차영과 최명희가 서로 기싸움을 하면서 8회가 끝이 납니다.

 

이번에 빈센조와 은행장의 케미가 엄청났는데요ㅋㅋ

과연 다음회에는 어떤 사건과 반격이 있을지 있을지 아주 기대되네요

그럼 다음 리뷰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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